변정수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모델이었잖아요. 벌써 27년! 아 오래됐네. 여자들은 아무리 날씬해도 만족 못하죠?”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변정수가 한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48세라는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