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실사판 에리얼 자태 [포토화보]

입력 2023-05-16 14: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 자태를 선보였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할리 베일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인어공주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날 그는 화려한 악세서리와 보석으로 장식된 드레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할리 베일리는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며 실사판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에리얼 역할로 출연한다. 캐스팅 당시 흑인 인어공주라는 이유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영화 ‘인어공주’는 국내에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며, 한국어 더빙은 뉴진스 다니엘이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