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6월 4일부터 2023년 7월 4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 JTBC ‘킹더랜드’의 주연을 맡은 이준호가 정상에 올랐다. SBS ‘악귀’의 김태리가 2위, ENA ‘마당 있는 집’의 김태희와 임지연이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5위에 랭크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