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2회차 전광판 스타 이벤트 결과가 공개됐다.
21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주간 진행된 2회차 전광판 스타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로 부문 1위는 이솔로몬(29만4000실버포인트)이었으며 강다니엘(26만7860실버포인트)과 박지현(1만5400실버포인트)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룹 부문에서는 제로베이스원(3만880실버포인트)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에이티즈(7200실버포인트), 3위는 스트레이 키즈(200실버포인트)였다.
배우 부문에서는 이준호(4만6000실버포인트)와 지창욱(1만6400실버포인트), 김선호(4610실버포인트)가 1위부터 3위까지 랭크 됐다. 셀럽 부문 1위와 2위는 김경욱(2만2300실버포인트)과 덱스(1900실버포인트)였다.
2회차 전광판 스타의 주인공인 이솔로몬, 제로베이스원, 이준호, 김경욱 등 부문별 1위들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 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에 위치한 초대형 옥상전광판을 통해 서포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서포트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새롭게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