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K-컬쳐 이끌 대표 스타 (플러스타)

가수 강다니엘이 K-컬쳐를 이끌어갈 대표 스타로 선정됐다.

4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Pick the best global plustar!!"라는 주제로 K-컬처를 이끌어나갈 대표적인 스타를 뽑는 스페셜 투표에서 55만8200 실버 포인트(SilverPoint)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이준호(537,900 SilverPoint), 3위는 김경욱(2,200SilverPoint), 4위는 이솔로몬(2,100 SilverPoint), 5위는 제로베이스원(2,060 SilverPoint)이다.

투표 기간은 8월14일부터 9월3일까지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강다니엘이 최종 1위를 차지하여 ‘K-컬처의 성지’ 서울 명동 초대형 전광판을 통한 홍보 기회를 갖게 됐다.

강다니엘의 영상은 9월11일부터 9월17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 에비뉴엘 맞은편 명동 옥외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