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각막궤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6기 영자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하며 “각막궤양이라 안정 중. 보는 분들마다 놀라신다. 오늘 방송 재밌게 봐야 하는데”라고 남겼다. 사진 속 16기 영자는 한쪽 눈이 빨갛게 부어오른 모습이지만 미소를 잃지 않았다.
16기 영자가 출연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현재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20일 방송에서는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로맨스 판도 재정비에 들어간다. 20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