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진행된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12월 생일자 달성형 투표(기간 11월 10일 ~ 16일) 결과 배아현이 5만 7760포인트로 115% 달성해 생일 이벤트 주인공이 됐다. 이에 배아현은 오늘(3일) 생일 축하를 받게 됐다.
트롯픽의 생일 이벤트는 득표에 따라 서포트가 단계별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5천 포인트 달성 시 트롯픽 앱과 웹 페이지 메인에 해당 가수의 팝업 축하 배너 게재 ▲2만5천 포인트 달성 시 해당 내용에 대한 온라인 기사 지원 ▲5만 포인트 달성 시 생일 ‘당일’ 서대문역의 초대형 전광판에서의 상영을 지원 ▲20만 포인트를 달성할 경우에는 생일이 있는 ‘주간’ 같은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을 일주일간 지원한다.
트롯픽 투표 결과 배아현은 5만 포인트 기준 115%를 달성했다. 이에 트롯픽 앱 내 팝업 광고와 축하 기사, 생일 당일 전광판 이벤트를 받게 됐다. 전광판 이벤트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역 인근 명동 옥외전광판에서 진행된다.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아현은 앞서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