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7일 YG 플러스는 “무라카미가 블랙핑크의 스타일을 재해석해 ‘판다카시’라는 이름의 새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후디 3종, 롱슬리브 1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9일(한국시간) NTWRK 웹사이트 등에서 판매되고, 10~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마이애미에서 팝업스토어도 연다. 한편 열애설에 휩싸였던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방탄소년단의 뷔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제주도와 프랑스 파리 등에서 여행하는 모습 등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소속사는 한 번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