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데뷔곡 MV 美 뉴욕 로케이션 촬영

입력 2024-03-07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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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앨범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사진 속 캔디샵은 미국 뉴욕의 청량한 풍경을 배경으로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은 손을 뻗어 햇빛을 가리거나,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으로 풋풋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캔디샵은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콘셉트 포토 등 데뷔 앨범의 콘텐츠를 미국 뉴욕 배경으로 촬영했다. 멤버들의 청춘 에너지와 이국적인 배경이 어우러져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웅장한 스케일 속에 탄생할 캔디샵의 데뷔 앨범에 기대가 커진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알록달록한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캔디샵은 오는 27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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