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넉오프’ 제작진 측은 “박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SLL과 아크미디어가 공동제작 하는 작품”이라면서 “현재 주인공으로 김수현이 긍정 검토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방영 채널 및 플랫폼은 협의 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넉 오프’는 블랙 코미디 장르로 tvN '비밀의 숲' 시즌2의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호평을 받는 김수현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