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에 이어 개그맨 김대희 부친상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15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상진과 개그맨 김대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대희의 아버지는 이날 오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전날인 13일 오후 한상진의 아버지인 고(故)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심장 질환으로 오랫동안 투병하다가 향년 7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9시, 장지는 분당휴추모공원이다. 유족으로는 아내인 박정은 부산 BNK 썸 감독 등이 있다. 지난해 별세한 가수 현미는 한상진의 이모이자 고인의 처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