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코제 “빠니보틀=편견 없는 사람, 곽튜브=의리파” [화보]

입력 2024-05-29 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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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우먼센스가 여행 유튜버 채코제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화보에서 채코제는 실제 거주했던 서울 상도동의 옥탑방에서 캐주얼한 룩을 입고 청춘의 무드를 뽐냈다.

유튜브 채코제는 '채널 코리안 제이'의 준말로 유튜버 박재일이 2019년 태국에서 세계여행을 나서면서 시작된 채널이다. 5월 기준 71만 6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채코제는 "빠니보틀 덕분에 여행 유튜브를 시작했다"라며 "빠니보틀은 꾸밈과 편견이 없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곽튜브는 똑똑하다. 의리가 있어 주변 사람을 잘 챙긴다"라며 "원지는 솔메이트다.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채코제는 유튜버라는 직업에 대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사는 직업"이라며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한 일이 철저하게 성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중 8개월은 해외에 지내며 촬영과 편집을 하며 쉬지 않고 하다 보니 번아웃이 왔다"라며 "올해는 제주에서 휴식을 가지며 다음 스텝을 준비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코제가 출연 중인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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