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어컨 바람은 사치였던 나는 아직 그곳에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태국 코사무이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은 효민은 화이트 컬러의 브라를 걸친 채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