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머구리 김대호, 역대급 해산물 ‘내손내잡’ 성공? (푹다행)

입력 2024-07-15 08: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푹 쉬면 다행이야’ 1호 머구리 김대호가 모두를 놀라게 할 역대급 해산물을 예고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임원 도전자 이대호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은 임원 김대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셰프 이연복과 일꾼 니퍼트, 이대은, 유희관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허경환, 스테이씨(STAYC) 시은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0.5성급 무인도 임원 김대호와 임원 도전자 이대호는 머구리팀과 갯벌팀으로 나뉘어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1호 머구리 김대호는 니퍼트를 위한 1타 강사로 변신, 경험에 기반한 ‘내손내잡’ 강의를 펼친다. 첫째 날, 전복 한 개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던 니퍼트가 김대호의 강의를 들은 뒤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또한 김대호는 이번 ‘내손내잡’에서 역대급 해산물을 획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팔에 차고 있던 카메라까지 풀어 헤치고, 한참 동안 물속에서 혈투를 벌인 김대호. 그의 손에 잡혀 나온 해산물의 정체에 이연복과 니퍼트도 두 눈을 의심하며 깜짝 놀랐다는데. 모두가 소리를 지르며 환호한 김대호의 수확물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대호, 이대은, 유희관은 ‘푹다행’ 최초 갯벌 해루질에 나선다. 하중이 높을수록 움직이기 어려운 갯벌의 구조상 이대호와 유희관이 갯벌에서 유독 힘들어했다는 전언. 설상가상 생물의 보고 갯벌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꼬막 두 개라는 처참한 중간 성적표에 갯벌팀 모두가 걱정에 휩싸인다. 이에 ‘머리를 쓰자’를 사훈으로 내세운 임원 도전자 이대호가 새로운 작전을 세운다고 해 그 작전이 먹힐지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머구리팀과 갯벌팀으로 나뉜 0.5성급 일꾼들의 ‘내손내잡’ 결과는 오늘(15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