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삐그덕’ 그 자체…비주얼은 NCT127 멤버 느낌
배우 안재현이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상반된 춤 실력을 자랑(?)했다.
19일 그룹 NCT 127의 SNS 채널에는 안재현이 참여한 신곡 ‘삐그덕(Walk)’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NCT 127은 안재현을 둘러싼 채 함께 ‘삐그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춤사위를 자랑하는 NCT 127과 달리 안재현은 정말 삐그덕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비주얼만은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멤버들 못지않게 수려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127은 지난 15일 정규 6집 ‘WALK’(워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삐그덕(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이다.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안재현이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상반된 춤 실력을 자랑(?)했다.
19일 그룹 NCT 127의 SNS 채널에는 안재현이 참여한 신곡 ‘삐그덕(Walk)’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NCT 127은 안재현을 둘러싼 채 함께 ‘삐그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춤사위를 자랑하는 NCT 127과 달리 안재현은 정말 삐그덕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비주얼만은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멤버들 못지않게 수려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127은 지난 15일 정규 6집 ‘WALK’(워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삐그덕(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이다.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