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컴백’ 효린, 화끈한 서머퀸…알리야 자넬과 트월킹

입력 2024-08-06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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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컴백’ 효린, 화끈한 서머퀸…알리야 자넬과 트월킹

아티스트 효린이 신곡 ‘Wait’ 챌린지와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4일과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Wait’(웨잇) 챌린지 영상과 새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먼저 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효린과 ‘Wait’의 안무를 제작한 Aliya Janell(알리야 자넬)이 등장했다. Aliya Janell(알리야 자넬)은 2018년 힐 댄스 열풍을 일으킨 효린의 ‘달리(Dally)’ 안무를 만든 안무가이자 비욘세 투어 메인 댄서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에너제틱한 트월킹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챌린지뿐 아니라 효린의 콘셉트 포토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새 콘셉트 포토는 해변 로컬 마켓을 배경으로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담겨 ‘Wait’의 트로피컬한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Wait’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작곡한 곡으로, 효린 역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오후 6시 발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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