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매체 선정 ‘영향력 있는 영 아티스트’[연예뉴스 HOT]

사진제공｜어도어

걸그룹 뉴진스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로 꼽혔다. 8일(한국시간)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2024 영 할리우드 임팩트 리포트’ 명단에 뉴진스를 올해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포함했다. 버라이어티는 뉴진스의 미국 빌보드 차트 성과 등을 언급하며 “이들이 명실상부한 케이팝 대세”라고 극찬했다. 뉴진스는 미국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의 베스트 케이팝 부문 수상 후보로도 지명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