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송 최강자의 귀환’ 프로미스나인이 12일 새 싱글 ‘슈퍼소닉’을 들고 여름 시장 올킬에 나선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위고’(WE GO), ‘미나우’(#MENOW) 이번엔 한 글자 더 늘려 ‘슈퍼소닉’(Supersonic)이다.
‘서머 송 최강자’ 프로미스나인이 돌아온다. 케이(K)팝 대목인 서머 시즌을 ‘3년 연속’ 책임져온 여름 여제들로서 올핸 새 노래 ‘슈퍼소닉’으로 그 명성 이어가겠 단 각오다.
프로미스나인 통산 3번 째 싱글로 기록될 ‘슈퍼소닉’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 음반 명과 같은 ‘슈퍼소닉’을 타이틀곡으로 ‘비트 더 히트’(Beatthe Heat) ‘테이크 어 찬스’(Take A Chance) 등 3개 신곡이 수록됐다.
프로미스나인은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슈퍼소닉’ 메들리와 티저 영상 등을 잇따라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프로미스나인에게 ‘서머 퀸’ 타이틀을 안겨준 여름 성공 공식은 지난 2021년 여름 발표된 ‘위고’부터 이어지고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