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의 확신 “김재영, 캐릭터 매력 120%”

입력 2024-08-20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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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의 확신 “김재영, 캐릭터 매력 120%”

연기자 김재영이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열혈형사로 변신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김재영은 해당 작품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남의 탄생을 알린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건 현장에 나타난 모습.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형사 한다온의 열혈형사 면모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와 함께 눈빛과 표정은 물론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한 김재영의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영이 분한 한다온은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정도로 인간적인 열혈형사이다. 사진 속 카리스마 넘치는 김재영과는 또 다른, 인간미 넘치는 김재영의 모습은 어떨지 ‘지옥에서 온 판사’ 본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극 중 김재영이 분한 한다온은 따뜻한 마음과 가슴 시린 아픔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다. 김재영은 탄탄하고도 유연한 연기력으로 때로는 기대고 싶고, 때로는 보듬어주고 싶은 한다온의 매력을 120% 담아냈다. 여기에 몸 사리지 않는 액션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완벽 비주얼까지 장착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新 매력남에 등극할 김재영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토요일 밤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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