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호의 매력적인 새 프로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박선호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박선호는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이와 반전되는 연한 분홍빛 니트를 입은 프로필에선 온화하고 훈훈한 이미지를 안긴다.
박선호는 2014년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시를 잊은 그대에게’, ‘최고의 치킨’, ‘루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신선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지난해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이름을 올린 영화 ‘라방’에서 박선호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봉착한 ‘동주’로 분해 점차 심화되는 인물의 감정 변화를 상황별 액팅 연구와 디테일한 대본 분석 등 노력을 기울여 강렬하고 매력적이게 캐릭터를 그려냈다.
꾸준히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박선호. 그가 선보일 다양한 작품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박선호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박선호는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이와 반전되는 연한 분홍빛 니트를 입은 프로필에선 온화하고 훈훈한 이미지를 안긴다.
박선호는 2014년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시를 잊은 그대에게’, ‘최고의 치킨’, ‘루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신선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지난해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이름을 올린 영화 ‘라방’에서 박선호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봉착한 ‘동주’로 분해 점차 심화되는 인물의 감정 변화를 상황별 액팅 연구와 디테일한 대본 분석 등 노력을 기울여 강렬하고 매력적이게 캐릭터를 그려냈다.
꾸준히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박선호. 그가 선보일 다양한 작품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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