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담배를 물고 관능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나나는 사생활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고소장 제출했다.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사진=나나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