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나나, 당당한 노브라 패션. 사진=나나 SNS
힙한 나나, 당당한 노브라 패션. 사진=나나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노브라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나나는 7일 자신의 SNS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최근 나나는 소속사 이적 후 SNS를 통해 팬들과 잦은 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 속 나나는 줄무늬의 끈 형태 민소매에 청바지, 단발펌 헤어스타일에 모자를 눌러쓰고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속옷을 입지 않은 ‘노브라 상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힙한 나나, 당당한 노브라 패션. 사진=나나 SNS
힙한 나나, 당당한 노브라 패션. 사진=나나 SNS
최근 나나는 15년간 몸담았던 플레디스를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이적 후 SNS를 통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 출연한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