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 제작진은 10일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풋풋함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 청춘 모습이 담긴다. 청량함이 물씬 풍긴다. 10년을 가족으로 함께한 세 사람. ‘함께 자라는 동안 마음도 자랐다’는 말에서 각별함이 묻어난다. 그 속에 로맨스도 자리한다.
‘조립식 가족’은 10월 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