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성형설 직접 해명…“17kg 감량, 눈이 커졌다” [DA★]

입력 2024-09-09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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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다이어트 근황을 알리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휘성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키로 감랑 10키로 남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소파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렷한 눈과 한층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눈이 커졌다”라는 글과 함께 선명해진 이목구비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휘성은 지난달 부은 얼굴로 인해 성형설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으나 약 한 달 만에 17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휘성은 최근 신곡 발매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준비 중인 ‘리얼슬로우 퍼스트’(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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