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 송강·박은빈과 한솥밥…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4-09-10 09: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나무엑터스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장규리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10일 “장규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과 변화무쌍한 캐릭터 표현력을 지닌 장규리와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이라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장규리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8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장규리는 2019년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종영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인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