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민지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9월호 화보를 통해 샤넬 화인주얼리 NO°5 컬렉션 뮤즈가 됐다.
매거진 측이 10일 공개한 화보에는 민지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민지.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숫자 5는 수비학에서 삶과 이동을 뜻하며 신비하고 독립적인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행운을 부르는 NO°5 주얼리를 착용한 민지의 모습은 마치 일상 속에서 튀어나온 듯 내추럴함 그 자체였지만, 눈빛에서는 신비로운 아우라가 느껴졌다.
특히 촬영할 당시 무더운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친절한 애티튜드로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