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아나운서, 7년 만에 이혼→‘돌싱글즈6’ 출연 화제

입력 2024-09-11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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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 아나운서. 사진=MBC

박창현 아나운서. 사진=MBC

박창현 아나운서가 지난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돌싱글즈6’ 출연자로 나선다고 알려져서 화제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12일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 ‘돌싱글즈’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낸 이혼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앞서 MBN 측은 2000년대 초중반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돌싱녀와 아나운서 출신의 돌싱남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고 예고했다. 주인공은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과 박창현 아나운서였던 것.

한편 박창현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뉴스’, ‘뉴스투데이’, ‘스포츠 매거진’, ‘우리말 나들이’, ‘라디오 매거진 톡’ 박창현입니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한 박창현 아나운서는 7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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