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건강 악화 우려…“부은 얼굴에 손도 떨려”

입력 2024-09-11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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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76)의 건강을 우려하는 반응이 나왔다.

지난 8일 김수미는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김치 브랜드를 홍보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본 김수미는 몰라보게 얼굴이 부어 있었고, 한 누리꾼은 “김수미 씨, 건강이 너무 안 좋아 보인다. 얼굴도 부어 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고 불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최근 건강이 안 좋아서 방송 안 나왔었는데, 걱정이다”,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너무 예전 같지 않다”, “숨도 차고 불안해 보인다” 등의 의견이 쏟아졌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5월,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뮤지컬 공연, 방송 활동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탓에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컨디션 회복 후 향후 일정을 정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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