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여섯 번째 멤버 승주가 공개됐다.
트레일러 영상 속 승주는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등장, 캐주얼한 착장으로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시에 귀여운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는 승주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김재중은 이들의 데뷔 과정을 전반적으로 주도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