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확 달라져 눈물 나네…이상형도 만나 ‘과몰입’ (동네멋집2)

입력 2024-09-13 09: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한혜진, 확 달라져 눈물 나네…이상형도 만나 ‘과몰입’ (동네멋집2)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이하 ‘동네멋집2’)가 첫 공간, 김해 멋집을 공개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손딱지’ 폭격을 맞으며 공간 변화의 절실함을 느끼게 한 김해 멋집. 이 곳은 문이 열린 순간부터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죄악으로 몰리며 유정수를 분노케 했던 콘크리트 마당은 김해의 특색을 200% 살린 공간으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눈앞에 펼쳐진 예상치 못한 광경에 한혜진은 “눈물 날 것 같다.”라며 경이로움을 표했다. 조나단과 형준도 이전과는 180도 바뀐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공간 마술사’ 유정수는 “김해 비행기가 매진될 정도로 사람을 불러 모으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유정수는 “벽을 다 없애버리겠다, 사고 싶은 전시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바. 허언증으로 의심받던 유정수의 호언장담이 지켜질 수 있을지도 기대를 더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이 이상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해만의 특색을 찾기 위해 곳곳을 누비던 ‘멋벤져스’는 한 장소에서 숨겨진 러브스토리를 알게 된다. 로맨스의 주인공은 여성보다 9살 연하, 2m의 키를 가진 인물로 이야기를 듣던 한혜진은 “이분 스윗남이야”라며 완벽 몰입했다. 조나단 역시 “누나의 이상형을 찾은 것 같다”라며 동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진을 설레게 한 로맨틱 가이는 누구일까.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김해 멋집과 함께14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되는 ‘동네멋집2’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