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또,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