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22일 첫 방송되는 ‘극한투어’는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찾아가 ‘극악’과 ‘극락’의 재미를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포스터는 ‘극악’과 ‘극락’을 온몸으로 맞닥뜨린 프로그램의 MC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의 리얼한 표정 변화를 담는다.
특히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박명수의 온화한 미소와 당황스러움이 가득한 강지영 아나운서의 표정이 눈에 띈다. 카메라의 존재마저 잊은 듯 기쁨, 슬픔, 분노, 환희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MC들의 표정이 ‘극한투어’가 보여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극한투어’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