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와 호흡한 복면 가수 등장 ‘눈길’ (복면가왕)

입력 2024-09-15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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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가왕 ‘언더 더 씨’의 3연승 도전 무대와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15일 방송에는 ‘국민 배우’ 안성기와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과거에 안성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앞선 무대에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데 이어 배우 안성기와의 특급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 최고 시청률이 60%에 달하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메가 히트작의 주역이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1라운드 듀엣곡 무대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솔로곡 무대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과거 최고 시청률 60%의 대작에 출연했었던 깜짝 이력이 공개되자 녹화장이 술렁였다고.

뿐만 아니라 가요계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레전드 스타도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난 뒤 복면 가수의 정체를 알아챈 몇몇 판정단이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전문가 라인 김원준이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해 “가요계 르네상스를 이끌었던”분이다 라고 밝혀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추석 특집 ‘복면가왕’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5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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