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연기 정말 쉬려고 해도 대본 보면 ing” [화보]
배우 이세영이 함께한 데이즈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DAY AND NIGHT’이라는 테마 아래 이세영의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담았다. 이세영은 촬영 내내 여러 스타일의 의상을 다채롭게 소화해낼뿐더러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스태프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세영은 연기를 쉬지 않고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이번에는 정말 쉬려고 했다. 근데 대본을 본 것”이라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 마무리할 때쯤인가···, 이건 꼭 하고 싶더라. 그래서 이렇게 됐다. 계속 이렇게 되는 중이다. 자꾸 대본을 보고 ‘아, 이거는 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행복해지려고 하는 노력에 관해 “예민해지려고 한다”면서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고자 예민해지려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요즘 그리고 있는 그림도 보여줬다.
이세영의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세영이 함께한 데이즈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DAY AND NIGHT’이라는 테마 아래 이세영의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담았다. 이세영은 촬영 내내 여러 스타일의 의상을 다채롭게 소화해낼뿐더러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스태프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세영은 연기를 쉬지 않고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이번에는 정말 쉬려고 했다. 근데 대본을 본 것”이라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 마무리할 때쯤인가···, 이건 꼭 하고 싶더라. 그래서 이렇게 됐다. 계속 이렇게 되는 중이다. 자꾸 대본을 보고 ‘아, 이거는 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행복해지려고 하는 노력에 관해 “예민해지려고 한다”면서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고자 예민해지려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요즘 그리고 있는 그림도 보여줬다.
이세영의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10월호와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