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SAY MY NAME)의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분위기의 장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세이마이네임. 귀여운 매력의 메이와 히토미를 비롯해 해맑은 미소의 승주, 도도한 눈빛의 도희와 카니 그리고 냉미녀 모먼트가 느껴지는 소하와 준휘까지 각자 다른 느낌의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들은 일곱 빛깔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