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3일 방송한 예고편에는 아내의 출산을 앞둔 박수홍의 긴박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방송 말미 박수홍은 “10월 10일이 출산 예정일인데, 녹화 중에 전화가 오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고, 녹화 도중 연락을 받아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수술실에서 아기 울음이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박수홍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임신 41주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결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출산 예정일에 병원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