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인기 과시…최다 득표 주인공 (아이돌픽)

입력 2024-10-14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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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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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다 득표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14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진은 10월 1주차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8만5769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인터내셔널 부문에선 지 프룩(Zee Pruk/32,841P),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선 이채연(6,351P), 남자 그룹 부문에선 갓세븐(5,743P), 여자 그룹 부문에선 브브걸(2,115P)이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갓세븐은 남돌 부문에서 14주 연속 1위, 브브걸은 여그룹 부문에서 45주 연속 1위, 이채연은 여돌 부문에서 34주 연속 1위, 지 프룩은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변치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2주간의 위클리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진행하는 138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 5팀도 공개됐다.

진(BTS)은 19만198P을 얻어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진은 3주 연속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와 더불어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강다니엘(169,643P) 지 프룩(Zee Pruk/36,027P) DonBelle(31,710P) 성한빈(제로베이스원/ 17,440P)이 전광판 이벤트를 받는다.



톱5의 영상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 편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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