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벌써 이렇게 컸어?…엄마 닮은 기럭지 폭풍성장 근황 [DA★]

사진출처=추성훈SNS

사진출처=추성훈SNS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추성훈은 추사랑, 할머니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 할머니의 키를 훌쩍 따라잡은 추사랑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