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필, ‘나의 해리에게’ 특별 출연…감초 역할 톡톡

입력 2024-10-15 17: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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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필. 사진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유재필. 사진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유재필이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특별출연하며 흥행에 힘을 보탰다.

유재필은 14일 방송한 지니 TV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피구 심판 역으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필은 미디어N서울 사내 체육대회에서 피구 경기를 하는 장면에 등장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 들었다.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재필은 MC,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쇼케이스, 제작발표회, 레드카펫 등 수많은 미디어 행사의 진행을 맡으며 전문 MC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재필은 또 =2020년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에서 첫 정극 연기를 선보였고, 2021년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에 출연해 코미디와 정극을 오가는 뮤지컬 연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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