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최영준 오늘(20일) 각자 결혼…품절남 된다 [종합]

입력 2024-10-20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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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최영준 오늘(20일) 각자 결혼…품절남 된다 [종합]

방송인 조세호와 배우 최영준이 오늘(20일) 품절남이 된다.

먼저 조세호는 오늘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호의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는다.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부르며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이날 배우 최영준도 오랜 연인과 결혼한다.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영준은 2002년 발라드 그룹 세븐데이즈의 멤버로 데뷔했다. 연기를 시작한 후 주로 뮤지컬, 연극 무대에 서다 2019년 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빈센조’,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 등에 출연했다. 올해 연극 ‘이기동 체육관’ ‘그때도 오늘’ 등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달 막을 올린 ‘연극열전10 - 킬롤로지’에 출연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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