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수미 별세, 건강 악화 우려 한 달만에

입력 2024-10-2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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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2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지난 5월,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바쁜 일정 탓에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9월에는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김치 브랜드를 홍보했는데, 이 방송에서 김수미는 몰라보게 얼굴이 부어 있었고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손도 떨고 말도 느리고 불안해 보인다”라며 걱정을 했다.

그리고 오늘(25일) 김수미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수미 측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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