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 11월 6일 발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도영이 11월 6일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곡으로, 앞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형 음악이 될 전망이다.

도영은 지난 4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면서 ‘케이(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그는 최근 9개 지역 1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첫 솔로 아시아 투어를 마친 데 이어 각종 드라마 OST 및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는 등 전방위적으로 솔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도영은 11월 1~3일 총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를 개최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