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8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의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측은 임영웅이 11월 초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패션 매거진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도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신드롬급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폴라로이드’ ‘Do or Die’ ‘Home’ ‘온기’ 등을 발표했으며, 전국투어, 미국 콘서트,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리얼리티 예능까지 모두 성공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물고기 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입니다.
임영웅의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하여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