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뉴욕 마라톤 풀코스 완주 “묘한 꿈을 꾼 기분” [DA★]

입력 2024-11-04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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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이자 방송에서 활동 중인 기안84가 미국 마라톤 풀코스 완주 소감을 전했다.

4일 기안84는 자신의 SNS에 “응원와주신 교민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서 뒤질뻔한 묘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마라톤 완주 후 길에 앉아 쉬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기안84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 ‘한국 파이팅!’이라는 글자가 눈길을 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대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안84는 4시간 48분 16초의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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