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죠?” 이소라, 기은세한테 빼앗겼나…‘슈퍼마켙’ 무통보 하차 의혹

입력 2024-11-19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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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가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에서 무통보 하차를 당한 듯한 저격 글을 남겼다.

이소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 이거 뭐죠?”라는 글과 함께 인플루언서 기은세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홍보 게시글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은 2주 전 올린 기은세의 게시글 캡처다. 기은세는 ‘슈퍼마켙’ 채널에서 ‘은세의 미식관’ 콘텐츠를 론칭했음을 알렸다. 그는 “시영 언니가 함께해 준 은세의 미식관 첫 화가 오늘 저녁 6시에 첫 방송해요. ‘이소라의 슈퍼마켙’ 자리를 받아 시작되었어요”라고 썼다.

이소라의 황당해 하는 듯한 반응에 그가 무통보 하차를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슈퍼마켙’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소라는 지난해 11월 웹예능 ‘슈퍼마켙 소라’를 론칭하고 옛 연인 신동엽 등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영상이 없는 상황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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