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가수 에일리(35·이예진)와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32)이 결혼한다.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내년 4월 20일 최시훈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여 간 교제해오다 올해 5월 결혼을 결심하고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에일리는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에일리와 결혼하는 최시훈은 2021년 ‘솔로지옥’ 출연 후 배우 활동을 하다 최근에는 F&B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