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창립 30주년 기념 ‘SM타운 라이브’ 2회 전석 매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타운 라이브’ 서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SM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는 2025년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인 만큼 개최 소식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지난 22일 팬클럽 선예매, 25일 일반 예매에서 치열한 티켓 경쟁 열기 속에 단숨에 2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콘서트에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25인의 연습생, SM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그리고 SM과 함께했던 SM타운 패밀리 아티스트 일부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SM이 지난 30년간 쌓아온 히스토리를 총집합한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통해 전 세대 관객들을 완벽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 화제에 오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