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10개월 딸 최초 공개…쪼꼬미 앙증 뒤태

입력 2024-12-05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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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다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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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생후 10개월 된 딸을 처음 공개했다.

이다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딸의 뒷모습으로 변경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그만 손과 발로 어딘가로 기어가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그동안 자녀 모습을 공개한 적이 없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올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승기는 4일 데뷔 20주년 앨범 ‘위드’를 발매했다. 오는 11일 영화 ‘대가족’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승기는 ‘대가족’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이다인은 지난 2일 영화 ‘대가족’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꺄~♡”라는 문구를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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