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 이찬원 경악, 시드니 스포츠 어느 정도길래 (톡파원)

입력 2024-12-20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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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이탈리아에서의 색다른 경험과 경이로운 풍경을 예고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호주 시드니의 해양 액티비티와 이탈리아 몬테 비안코를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시드니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추천해달라는 신청자의 의뢰에 따라 호주 톡파원이 시드니로 떠난다. 이에 톡파원은 여러 가지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맨리 비치에서 패들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는 ‘SUP 요가’에 도전한다. ‘SUP 요가’의 고난도 동작을 본 이찬원은 “땅바닥에서 하라고 해도 못 하겠다”라며 놀라움을 표한다고.

이어 200종 이상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스노클링 최적의 장소라 불리는 셸리 비치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곳에는 성전환 물고기로 알려진 시드니의 명물 블루 그루퍼 등 희귀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해 톡파원이 희귀 생물들을 만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탈리아 발레다오스타주로 향한 이탈리아 톡파원은 2000년의 역사를 가진 로마 극장과 알프스산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아오스타의 바드 요새도 방문한다. 특히 바드 요새에서 알프스산맥과 바드 마을이 모두 보이는 절경에 김광규는 수준급 영어 회화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알프스산맥의 황홀한 설경을 자랑하는 몬테 비안코에서는 해발 4,810m 정상에 위치한 개방형 전망대로 가 몬테 비안코 봉우리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23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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