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아나 2’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제이슨 핸드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전하는 스페셜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12월 22일(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150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모아나 2’ 는 전작의 관객수를 가뿐히 뛰어넘은 것은 물론,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모아나 2’를 향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공동 연출한 제이슨 핸드 감독이 스페셜 이미지를 보내왔다. 그는 “Thank You To The Disney Fans In Korea!”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아나’와 ‘마우이’의 환한 웃음이 담긴 스페셜 이미지를 선보였다.
전 세대 관객들에게 멈추지 않는 호평을 받으며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모아나 2’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